안녕하세요.
내일이면 12월의 마지막날이네요.
제글을 읽는 모든분들이 새해에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^ㅡ^
텐****를 먹은지 10여일쯤 된것 같군요.
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**** *량했습니다.
연말에 이틀연속으로 술과 안주에 모임이 새벽까지 이어졌던때에
****가 복구되더니 -_-;; 며칠만에 또 **버리네요 .
그 이틀동안 조심했다면 더 많이 **을텐데;; 이런....
이젠 정말 술과 안주 삼가하고 조심 또 조심하려구 해요.
저 요즘에 하루에 한끼 내지는 두끼를 먹는데요.
매끼 먹을때마다 새처럼 먹어요 .ㅎㅎ
밥 반공기정도로도 충분히 **감 느껴지구요.
하루종일 배고프다는 생각이나 군것질하고싶단 생각은
전혀 들지 않아요.
운동은 전혀 하지 않았구요.
가정주부이다 보니까 그냥 집안일하구 컴터앞에만 앉아있었어요 `ㅡ`;;
그래두 안먹어서 그런지 *이 쪽 **데요.
먹은게 별루 없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**의 느낌은 덜해졌지만
**다 싶을정도는 아니예요.
처음 텐****를 먹을때는 워낙에 **이 강하고 스***를 받을수록
먹어대는 탓에 너무 두려워서 하루에 세번씩 먹었는데요.
이제는 배고픔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서 하루에 두번씩만 먹어요.
다른분들은 다들 진*도 함께 주문하시던데 저는 그걸 몰라서
**시켰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에 있던 귤한박스
해결하면서 (배가고프면 작은귤 몇알씩 먹었거든요.) 껍질을
씻어서 말려두었다가 끓이기 전에 식초물로 다시 한번 씻구
끓이구 그렇게 만든 물을 마셔봤더니 친구가 시킨 진*랑
같은 맛이 나데요 `ㅡ`;;;;;;;
귤물 마시니깐 확실히 **도 덜하고 은근히 중독성도 있어서
자꾸만 마시게 되요.
하루에 한끼만 먹어본지가 몇년만인지 모르겠네요 ;;;
그런데 어제오늘 이틀간을 한끼만 먹고 군것질은 배하나만
깎아먹었는데 전혀 배가 안고프구 신랑이 옆에서
뭘 먹던지 구미가 안당겨요.
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어서는 혼자 앉아서 맨손체조도 하고
꾸물꾸물 움직이기도 하고 아무튼 상쾌하네요 ^ㅁ^
제가 예전에 안좋은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때문인지는
몰라도 없던 **이 부쩍 올라와서 고민이었는데
**루와 *가루를 시켜서 매일 맛사지 하니까
붉은 기운도 사라지고 덧나던것도 많이 들어가는것 같아요.
앞으로 꾸준히 다***와 맛사지 병행하면서 후기 올릴께요.
모두들 건강하게 한해 마무리 하세요 ^ㅡ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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