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1월에 처음 주문하고 이번이 두번째 주문이네요
고2 아들과 중1올라가는 딸때문에 주문한건데요
정말 요즘은 안먹어도 배부르단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^^
고등학생 아들은 그동안 공부에 관심이 없어 어찌나 속을 썩혔던지..
그런데 웬걸~ 올해들어 공부하려는 눈치가 보이네요~ㅎㅎ
고2되니 이제 슬슬 대학문제 이런게 신경쓰이나 봅니다
기초가 부족하니 맘처럼 금방 진도가 따라가진 않겠지만
그래도 엄마입장에선 할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이 대견하기 짝이없어요.
사실 딸아이는 착실하게 공부하거든요
딸아이만 한약먹이기 좀 미안해서 아들녀석도 같이 해준건데
다행히 아들녀석이 잘 먹기도 하거니와 공부까지 잘 하려고 하니
요즘은 저절로 웃음이 난답니다~~ㅎㅎㅎ
덕분에 가족끼리 대화도 많아졌고 분위기도 좋아졌어요
기특한 생각에서 또 주문했어요.
엄마도 이렇게나마 너에게 관심을 갖는다라는걸 보여주고 싶었거든요
이제 새학년되고 또 학교공부에 학원공부에 시달릴테니
집중력이나 두뇌활동에도 좋게끔
미리미리 챙겨주고 싶네요
우리아들딸 총명차 먹고 총명하게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ㅎㅎ
처음엔 참 많이 망설였었는데..^^
백장생 덕분에 요즘은 행복합니다
고맙습니다. 많이 파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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